보도자료
제목 | 3D프린팅 제품의 부식측정법 국제표준, 한국 최초 제안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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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7-06-07 | 조회수 | 3036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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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02 (5일조간) 기계소재표준과, ISOTC156총회 개최.hwp 0602 (5일조간) 기계소재표준과, ISOTC156총회 개최.pdf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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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D프린팅 제품의 부식측정법 국제표준, 한국 최초 제안 - ISO/TC156 (금속 및 합금의 부식) 총회, 6.5일 제주 개최 - □ (회의 개요)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국제표준화 기구(ISO/TC156) 총회 및 작업반 회의가 6월 5일에서 6월 9일 까지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에서 개최된다. * ISO/TC156(금속 및 합금의 부식)은 산업설비 등에 대한 부식측정과 수명평가 등 시험방법과 제품의 신뢰성 평가방법 등을 규정한 59종의 국제표준을 관리 ? 이번 회의는 총회 및 분과위원회, 응력부식균열 등의 10개 작업반, 특별?자문위원회 등 총 13개로 진행되며 독일, 미국, 프랑스, 일본, 중국 등 12개국 100여명이 참석한다. □ (개최 배경) TC156은 1974년 설립되었고, 독일 지멘스, 프랑스 알톰 등 선진국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분야로써, 우리나라의 한국전력기술, 포스코 등도 참여하고 있으며, 지난 2000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 후 2번째로 유치하여 개최하는 것이다. ? 이 분야의 국제표준들은 산업설비의 노후화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, 국가기술표준원은 2014년에 한국부식방식학회를 TC156 표준개발협력기관(COSD)으로 지정하고, 표준기술력향상사업 등을 통해 표준기술 연구개발 및 국제표준화 활동을 지원해왔다. * 표준개발협력기관(COSD):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가표준 개발·관리 업무를 위임받은 민간 표준화 전문기관 - 이번 제주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표준기술 연구개발을 통하여 세계 최초로 개발한 3D프린팅 제품의 부식측정방법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하고 작업반 구성을 논의하게 된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