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제목 | 우레탄 트랙 유해물질 안전기준 강화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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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6-12-21 | 조회수 | 3868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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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해물질기준강화(25종), 현장검사실시 등 근본적 안전성 확보 - □ 국가기술표준원은 유해물질인 중금속(납)이 과다 검출됨에 따라 사회문제가 된 탄성 포장재 우레탄 트랙관련 한국산업표준을 전 국민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물질 기준을 강화하여 관련부처, 업계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개정(‘16.12.20)하였다고 발표하였다. ㅇ 기존의 품질기준은 인체에 들어오면 축적되어 중금속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4대 중금속[납(Pb), 카드뮴(Cd), 크롬(Cr+6), 수은(Hg)]의 함량 기준을 외국의 어린이용 제품 안전기준 보다 강화하여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제정한 표준이었으나, ? 탄성 포장재의 제품 시공 시 중금속이 함유된 첨가제(촉매제, 안료 등)등이 사용되어 중금속이 과다검출 되었고, 그에 따라 사회적으로 품질기준에 이들 4대 중금속 이외에 유해물질 추가 요청이 있어 이번 한국산업표준을 개정하게 되었다. □ 이번에 표준 개정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. ① 기존에는 학교 체육시설로 한정되어 있던 표준의 적용범위를 학교 이외의 시설(공공 체육시설, 등산로, 산책로 등)로 확대 하였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