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제목 | 갤럭시 노트7 자발적 리콜, 85% 수거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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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6-10-11 | 조회수 | 3701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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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럭시 노트7 자발적 리콜, 85% 수거
- 국표원, 소비자들에게 신속한 수거 협조와 사고 신고를 당부 - □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0.8일 현재 갤럭시 노트7의 수거 실적은 38.9만대로, 약 85% 수거되었다고 10.10일 밝힘. * 제품 교환 35.2만대, 개통 취소(환불) 2.1만대, 재고 회수 1.6만대 ㅇ 국표원은 지난달 22일 삼성전자가 7.30일부터 9.2일까지 생산한 갤럭시 노트7 총 45.6만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승인한 바 있음. □ 국표원 관계자는 “아직도 약 7만대가 사용되고 있어, 삼성전자에게 미교환 사용자에 대한 개별적 통보 등 조속한 수거 조치를 요청했고 소비자들의 신속한 수거 협조도 필요하다.”고 밝히고, ㅇ “또한 항공기 탑승시 국토부 권고에 따라 리콜 갤럭시 노트7의 기내 사용 및 충전 금지를 당부한다.“고 덧붙임. □ 아울러 국표원은 최근 국내?외(미국, 대만 등)에서 교환된 '새 갤럭시 노트 7'에 추가 발화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, 관련 동향을 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, ㅇ 국내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‘소비자는 국표원 제품안전정보센터(☎1600-1384)나 배터리 사고조사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산업시험기술원(KTL, ☎080-808-0114) 등 정부 기관에 우선적으로 신고해 줄 것’을 당부하였음. 끝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