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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한-중 전기전자제품 상호인정 인증서 발급
등록일 2016-08-22 조회수 37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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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22 (22일조간) 무역기술장벽협상과, 중국인증.hwp 0822 (22일조간) 무역기술장벽협상과, 중국인증.hwp
0822 (22일조간) 무역기술장벽협상과, 중국인증.pdf 0822 (22일조간) 무역기술장벽협상과, 중국인증.pdf
 - 한․중간 비관세 장벽 협력이 결실 이루다 -
 
□ 국내 인증기관이 발급한 시험성적서를 중국이 인정하여 중국 강제인증인 CCC 인증서가 지난 8월 18일 최초로 발급되었다.
 
ㅇ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(원장 제대식)은 한․중 양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전자제품 상호인정 시범사업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(KTL)이 발급한 국내산 TV 대해서 국제공인시험성적서(IECEE CB)를 중국 인증기관인 CQC(품질인증센터)가 인정하여 CCC 인증서를 발급하였다고 밝혔다.
 
* 중국 강제인증(CCC: 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) : 중국의 대표적인 강제제품인증제도로 전기전자제품, 자동차부품 등 20개 분야 158개 품목이 해당
 
* IECEE CB인증(국제전기기기상호인증제도) : 전기전자제품 안전에 대한 국제인증제도로써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54개 77개 국가인증기관이 가입
 
□ 전기전자제품 상호인정을 위하여 지난해 9월 국가기술표준원과 중국국가인증인가감독위원회(CNCA)간 2개의 약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,
 
* ‘적합성평가 상호인정 협력프로그램을 위한 작업절차에 관한 약정’ 및 ‘전기전자제품 적합성평가 분야 협력에 관한 약정’
 
ㅇ 지난 3월 18일 북경에서 개최된 제 1차 한-중 품질감독검사검역 장관 회의에서 ‘한-중 전기전자제품 인증기관간 세부협력 약정’ 을 체결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.
 
□ 이번 시범사업은 한․중 양국간에 국내 KC 인증과 중국 CCC 인증의 상호인정을 통해 중복시험인증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되고 있다.
 
ㅇ 이에, 양국의 해당 인증기관들은 TV 뿐만 아니라 블랜더, 쥬서기, 등기구, 어댑터 등 품목에 대한 시범사업을 올해 안에 완료하고, 연내 상호인정 품목을 대폭 확대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.
 
* 시범사업 인증기관 : (한국) KTL(한국산업기술시험원), KTR(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), KTC(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), (중국) CQC(중국품질인증센터)
 
ㅇ 우리기업이 전기전자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CCC 인증서 획득이 필요하나 국내 시험성적서가 CCC인증과정에서 일부 항목만 인정되어 중국에서 다시 제품시험을 받아야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.
 
□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에 따르면, 특히 한-중 양국간 전기전자제품 상호인정협력으로 양국간의 무역기술장벽 애로해소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, 금번 성과는 중국측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기인하였으며 전기전자제품뿐만 아니라 기타 강제인증 품목으로 확대 등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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