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제목 | 중소기업 수출애로 지원을 위한 TBT 홍보관 운영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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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5-10-28 | 조회수 | 2979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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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국가기술표준원은 '2015 한국전자산업대전'* 개최를 계기로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무역기술장벽(TBT)의 중요성과 대응방안 등을 알리기 위한「TBT 홍보관」을 운영한다. * ‘15.10.14.(수)~17.(토) 4일간, 일산 킨텍스, 800여개 업체 참여 약 6만여명 참관 예정 TBT(Technical Barriers to Trade) : 무역상대국간 서로 상이한 기술규정, 표준, 적합성 평가절차 등을 적용함으로써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저해하는 무역의 제반 장애요소 ㅇ 최근 자유무역협정(FTA)이 활발해지면서 관세장벽은 낮아지고 있으나, 각 국의 비관세장벽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. - 대표적 비관세장벽인 TBT의 경우, 각국이 자국산업의 보호차원에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나, 중소기업의 경우 인력, 예산, 인식부족 등으로 정보 획득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. * 최근 3년간 TBT 통보건수 : (‘12년) 2,197건→(’13년)2,142건→(‘14년)2,239건 □「TBT 홍보관」에서는 주요 사례 위주로 TBT 정보의 입수과정부터 최종 조치에 이르기까지 TBT 대응 전주기를 수출기업이 알기 쉽게 소개하고, 통상, 표준․인증 등 전문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. ㅇ 특히, TBT 대응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*을 통해 까다로운 시험․인증 등에 따른 애로사항을 진단 후 해결책을 제공한다. ㅇ 또한, 정부가 추진중인 TBT 대응체계와 지원절차, TBT관련 R&D사업 등을 알리고 TBT 종합정보포털(KnowTBT.kr) 및 비관세장벽포탈(ntb-portal.or.kr) 등 정보마당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사전에 대비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. □ 앞으로도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 수출기업의 TBT 인식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. ㅇ 이를 위해 중소기업 대상 설문조사* 결과를 반영해 산업별「TBT 홍보관」운영 확대, 중소기업 유관기관 설명회 참여 및 TBT 컨소시엄의 협‧단체를 통한 중소기업 홍보 정례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지원할 예정이다. * 현장 설문조사 실시(TBT 대응 서비스 경험자 및 무경험자 대상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