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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| 제목 | 미얀마에 한국형 시험인증체계를 심는다.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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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등록일 | 2015-09-25 | 조회수 | 3154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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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(150923조간) 시험인증정책과, 미얀마에 한국형 시험인증체계를 심는다.hwp (150923조간) 시험인증정책과, 미얀마에 한국형 시험인증체계를 심는다.pdf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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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미얀마와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협력 MOU(2건) 체결 - (’15.9.22(화), 미얀마(네피도), KATS-MOI(섬유), KCL-MOC(건설) * KATS: 국가기술표준원, KCL: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* MOI: 미얀마 공업부, MOC: 미얀마 건설부 □ 新아시아의 제조기지로 부상하는 미얀마에 한국형 시험인증체계(법, 제도, 시험소 등)가 전수됨에 따라, 국내기업의 시장진출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. □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(원장 제대식)은 ‘15.9.22.(화) 네피도(미얀마 수도)에서 이동욱 국장(국표원), 떼인아옹 차관(공업부), 쩌우린 차관(건설부), 최원영 상무관, 김경식 원장(KCL), 김용주 부원장(KATRI)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 정부와 섬유(오전) 및 건설(오후) 분야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협력 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. * 섬유(10:00-11:30) : (한국) 국가기술표준원-(미얀마) 공업부 건설(14:00-16:00) : (한국)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원-(미얀마) 건설부 □ 이번 MOU는 미얀마에 한국형 시험인증체계 및 운영경험을 전수하기 위한 것으로 △시험인증(섬유,건설) 인프라 구축, △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, △기술기준 개발 등의 협력이 주요 골자이며, ㅇ 특히, 이로 인해 ‘16년 상반기까지 설립될 섬유분야 합작법인 공동시험소((한)KATRI -(미얀마)DCTT))는 동남아 진출 국내 의류기업이 현지 생산기지의 시험인증 부재로 겪는 애로**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. * KATRI : 한국의류시험연구원, DCTT: 미얀마 공업부 산하 섬유시험기관 ** 사례) 현지 국내 A사는 의류제품 선적 후, 한국에 제품을 보내 시험성적서를 받기 위해 7일 소요되고, 그동안 선적보관료 4천만원이 추가로 발생됨. □ 이번 성과는 지난해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‘시험인증산업 경쟁력 강화방안’의 후속조치인 시험인증기관 해외진출 지원으로 얻은 결과이기도 하다. □ 국표원 이동욱 국장은 “이번 MOU 체결은 동남아 국가 중 가장 큰 시장성장 잠재력을 지닌 미얀마의 시험인증 시장을 우리나라가 선점하기 위한 교두보가 마련됨을 의미한다”라고 말하고 * 한국형 제도 구축시, 미얀마 시험인증시장(6,510만달러) 중 약 18% 시장선점 예상 ㅇ 향후 “국가기술표준원은 미얀마에 한국형 시험인증체계의 성공적 구축으로 대외 신뢰도를 높여, 나아가 CIS, 중남미 등에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 수출을 확대시킬 계획이다”라고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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