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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| 제목 | 대한민국, 국제 표준의 중심에 서다!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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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등록일 | 2015-09-14 | 조회수 | 3039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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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(150914조간) 국제표준과, 대한민국 국제표준의 중심에 서다.hwp (150914조간) 국제표준과, 대한민국 국제표준의 중심에 서다.pdf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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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(원장: 제대식)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‘2015 ISO(국제표준화기구) 서울 총회 주간- ISO week in Korea(서울 롯데호텔)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. ㅇ ISO는 세계 3대 표준화기구 (ISO, IEC, ITU)* 중 다양한 영역에 걸쳐 가장 많은 표준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표준화기구로, * ISO(국제표준화기구,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)IEC(국제전기기술위원회,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)ITU(국제전기통신연합,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) ㅇ 본 행사에는 162개국에서 700여명이 참여하여, 국제 표준화 정책과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표준 전략 및 표준의 이점 등을 논의한다. □ ‘2015 ISO 서울 총회’는 1963년 우리나라가 ISO에 가입한 이후 52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행사로, ㅇ 이번 서울 총회 주간에는 ISO 내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(16.(수)~17.(목))를 비롯하여 ISO 이사회, DEVCO* 개도국 위원회 등이 개최된다. * DEVCO(개발도상국위원회, Committee on Developing Country Matters) ㅇ 또한, 5일간의 총회 기간 중 개최국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날은 우리나라 주요 수출기업의 기술력과 표준화 사례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산업시찰의 날로 정하여, 기업 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다. * 산업시찰 참여기업 : 삼성전자, 아모레퍼시픽, LS산전, 한국인삼공사 □ 현대 사회에서 ‘표준’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이자 국가의 수출 경쟁력을 뒷받침해주는 중요한 요소로서, 사회‧경제‧서비스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. ㅇ ISO는 “어디서나 사용되는 ISO 표준”을 궁극적인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표준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, ㅇ 우리나라는 20개 국가만이 속해있는 ISO 이사국으로서, ISO내 평가 순위 9위, 연간 표준 제안 78건(‘14년 기준)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. □ 제대식 원장은 “이번 2015 ISO 서울 총회 주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국제 표준화 사회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, 국민과 기업에서도 표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.”고 밝혔다. □ 보다 자세한 내용은 ISO 서울 총회 공식 홈페이지(http://iso2015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 [붙임] 「2015 ISO 서울 총회」행사 개요, 국문 팜플렛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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