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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| 제목 | 스마트공장 표준화 본격 추진된다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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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등록일 | 2015-07-23 | 조회수 | 4308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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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(150723조간) 전자정보통신표준과, 스마트공장 표준화 마스터플랜 마련.hwp (150723조간) 전자정보통신표준과, 스마트공장 표준화 마스터플랜 마련.pdf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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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국가기술표준원(원장: 제대식, 이하 국표원)은 표준화 지원 체계를 확립하여 중소·중견기업의 자발적인 스마트공장 확산을 촉진하고자, ㅇ 스마트공장 표준 심포지움(7월22일(수), 서울 aT센터)을 개최하고, ｢스마트공장 표준화 추진 전략｣을 발표하였다. < 스마트공장 표준 심포지움 행사 개요 > ▪행 사 명: 스마트공장 표준 정책 및 실증 심포지움 ▪일시/장소: ‘15.7.22일(수), 13:00 ∼ 17:15 / aT센터 4층 창조룸(서울 양재) ▪참 석 자: 산·학·연·관 스마트공장관련 전문가 100여명 ▪행사내용: ① 스마트공장 표준화 추진 전략 및 보급확산·R&D와 표준화 연계 전략 발표 ② 표준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, 미국(국립표준기술원)의 표준화 추진 동향 및 실증 사례 공유 ㅇ 그간 정부는 스마트 생산방식 확산을 통한 창조경제를 구현하고자 핵심 개혁과제로 ｢제조업 혁신 3.0 전략｣을 수립(‘14.6월)하고, - ’20년까지 1만개 스마트공장 보급·확산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(‘15.3월)하여, ｢스마트공장 추진단｣을 설립(‘15.6월)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. □ 국표원은 이러한 스마트공장 정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, 스마트공장 구축과 운용의 용이성을 강화하는 표준화 세부 전략 마련하게 되었다. ㅇ 스마트공장 개념과 핵심가치를 구체화하는 국가표준을 개발하고 표준용어와 스마트공장 구축 참고 표준모델을 제공하여, 스마트공장 수요자-공급자간 부조화를 최소화할 계획이며, ㅇ 기기·시스템·공장간 상호호환성을 확보하는 표준을 제조현장에 제시하고, 표준화 로드맵을 개발하여 국제표준 선점 방안도 마련하였다. ㅇ 특히, 민간 표준전문가를 ‘스마트공장 국가표준코디네이터’로 선정하여 종합적으로 표준이슈를 조정·대응하고, 다양한 스마트공장 주체들의 표준화 역량을 결집하고자 ‘스마트공장 표준화 포럼(가칭)’을 구성·운영할 예정이다. □ 이번 표준화 추진 전략은 산·학·연·관 관련주체들에게 공통된 스마트공장개념 이해를 증진시키고 공장 내·외부간 정보교류 기술방안을 제시하므로, 민간 자발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. ㅇ 또한, 이러한 전략으로 국내 표준화 체계가 확립됨에 따라, 독일·미국 등 제조강국이 주도하는 국제표준화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. □ 앞으로도 국표원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스마트혁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, 제조기업을 중점대상으로 하는 표준 개발·활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수립·추진해 나갈 예정이다. 붙 임 1. 스마트공장 표준 정책 및 실증 심포지엄 행사 개요 2. 스마트공장 표준화 추진 전략 요약 자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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