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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기간산업 기능안전, 국내 시험평가 역량으로 해결한다
등록일 2015-07-13 조회수 367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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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50630일조간) 시험인증정책과,기간산업 기능안전 국내 시험평가 역량해결.hwp (150630일조간) 시험인증정책과,기간산업 기능안전 국내 시험평가 역량해결.hwp
(150630일조간) 시험인증정책과,기간산업 기능안전 국내 시험평가 역량해결.pdf (150630일조간) 시험인증정책과,기간산업 기능안전 국내 시험평가 역량해결.pdf
□ 그동안 세계적인 시험인증기관에서만 받을 수밖에 없었던 자동차, 철도 등 국내 기간산업에 대한 기능안정성 평가가 앞으로는 국내 시험인증기관 협업체계(이하 컨소시엄)를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서비스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.
 
* 기능안전(Functional Safety): 국제표준(IEC 61508) 기반으로 전자제어 장치가 유발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H/W와 S/W 검증 평가로, 외국계 기관만 서비스 제공 중
 
□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(원장 성시헌)은 6월 29일(월)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(KTL, 원장 이원복), 한국철도기술연구원(KRRI, 원장 김기환), 자동차부품연구원(KATECH, 원장 허경) 등 5개 대·중·소 기관이 참여하는「국가기간산업 기능안전 컨소시엄」이 출범했다고 말했다.
 
* 출범식(오전) 이후 산업계 관심유도 및 확대를 위해 기능안전 세미나 개최 예정[붙임 1]
 
ㅇ 이번 출범은 지난해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‘시험인증산업 경쟁력 강화방안’의 후속조치인 16대 유망시험인증 서비스 발굴·수립 및 산업화 지원, 대·중·소 시험인증기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협소시엄 구축 등 지원을 얻은 첫 번째 성과다.
 
□ ‘기능안전 컨소시엄’에서는 각 산업분야별 전문기관이 참여하여 산업용 안전제어시스템, 철도, 자동차 등 국가기간 산업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△기능안전 기업지원 서비스 제공 △공동 활용마크 개발 △기능안전 전문가 양성 △장비공동활용 등을 수행할 예정이고,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서비스, ’16년부터는 시험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며, 향후 의료기기, 로봇, 선박 등 국민의 안전과 연관된 분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.
 
ㅇ 이로써, 그동안 글로벌 인증기관이 장악하고 있는 기능안전분야 시험 평가를 국내기관에서 수행함으로써 시험평가 비용절감, 기술유출방지, 국내기업 수출지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.
* 국내기업은 글로벌 기관 시험평가 비용(ex)전기자동차 배터리관리시스템, 약 7억원) 대비 50%이상 절감 예상(KTL 분석)
 
□ 이동욱 국가기술표준원 국장은 “이번 컨소시엄 출범은 국정기조인 국민생활안전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제조업혁신 3.0의 핵심요소인 안전 관련 시험평가체계가 마련됨을 의미하며, 나아가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.”라고 협업체계의 기대감을 보였다.

ㅇ 또한 “국가기술표준원은 시험인증산업 시너지 창출 및 자율적 시장 구조 개선을 위해 이와 유사한 대·중·소 상생 컨소시엄이 활성화 되게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.”라고 말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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