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제목 | 한-브라질 표준협력센터 개소식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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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4-09-15 | 조회수 | 2931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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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브라질에 진출하는 우리기업의 현지 기술규제, 인증획득 절차 등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, 한-브라질 표준인증 협력센터를 브라질 국립계량품질기술원(INMETRO*) 안에 개설함.(9.11일) ㅇ 한-브라질 표준인증 협력센터에 우리 측 전문가(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** 소속 1명)를 파견함. * 국립계량품질기술원(INMETRO: National Institute of Metrology, Quality and Technology): 세계무역기구(WTO)/기술규제(TBT) 공식 질의처, 교정‧시험‧검사‧인증기관 인정 등 국가기술표준원과 같은 브라질 정부기관 **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: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, 인증표준콜센터(1381)을 운영하고 있는 시험인증기관으로, 수출 국가별‧품목별 인증제도 및 취득절차 등의 안내를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음 ㅇ 브라질은 우리나라의 12위 수출국(’13년, 한국무역협회)이며, 브라질·러시아·인도·중국·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경제 5국 에서 무역기술장벽(TBT*)통보가 가장 많은 국가(중국제외)로, 주요 수출품인 자동차, 휴대폰, 가전 등에 대한 기술규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음. * TBT(Technical Barriers to Trade, 무역기술장벽): 기술기준, 표준, 적합성 평가절차 등이 국가간의 교역에 불필요한 장애요인으로 형성되는 것 ** ’13년 주요교역국 무역기술장벽(TBT) 통보현황(건) : 미국(103), 유럽연합(EU)(93), 중국(88), 브라질(50), 한국(44) - 그러나 우리나라 수출 기업이 브라질 강제인증에 대한 정보부족과 복잡한 인증절차 등 브라질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, 한-브라질 표준인증 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인증표준콜센터(1381) 와 코트라 브라질 무역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찾아 해소해 나갈 예정임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