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제목 | 유망 시험인증서비스 전략로드맵 발표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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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4-08-21 | 조회수 | 4371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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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정부가 자동차 기능안전성 시험,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험, 카페인 중독평가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유망 시험인증의 서비스산업화에 본격 나섬. ㅇ 처음 시도하는 시험인증의 산업화 노력이 ’우물안 개구리식’으로 단순히 주어진 시험업무에 안주해온 관련 업계 관행에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됨. □ 국가기술표준원은 8.22(금) ‘유망 시험인증서비스 전략로드맵(안)’을 공개함. ㅇ 이는 연초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보고한 ‘시험인증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’의 구체적 실행계획으로, 16대 유망 시험인증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청사진을 담고 있음. □ 16대 유망 시험인증서비스는 지난 3월 출범한 시험인증 전략기획단이 시장성장 가능성, 경쟁우위 가능성, 국민생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선정함. ㅇ 대표적 서비스로 ’국가기간망 기능안전성 시험인증’은 원자력발전소‧자동차‧철도 등의 전자제어 시스템의 기능안전*을 검증하는 것으로, 국민의 안전한 삶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. * 기능안전(Functional Safety) : 국제표준(IEC 61508, ISO 26262)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내시장은 TÜV 등 외국계 기관이 독점 ㅇ ’용량별 무선충전 시험인증’은 스마트폰 같은 소형 전자기기부터 대용량의 전기자동차까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무선충전에 대한 충전 효율성‧충전시 안전성 등을 평가함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