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프트웨어 국제표준화 한국이 주도,
소프트웨어 및 시스템공학 기술위원회(ISO/IEC JTC1/SC7) 표준화 총회 개최
우리나라 표준전문가 30여명을 비롯하여 미국, 일본등 38개국 25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표준화기구(ISO)의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공학 기술위원회(ISO/IEC JTC1/SC7) 표준화 총회가 5월 19일부터 7일 동안 제주에서 개최됩니다.
이번 회의에서 기술표준원은 휴대폰 같은 IT융복합제품의 개발·생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‘소프트웨어 프로덕트 라인(SSPL) 참조모델' 프로젝트와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프로세스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’테스트 프로세스 진단 및 심사모델(TMMi)‘ 분야 등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진행중인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 반영을 적극 수행할 예정입니다.
앞으로도 기술표준원은 세계시장에서 주도 가능한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 반영과 더불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이 국제표준에 부합한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제 표준의 활용 확산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.
-
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