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제목 | 기술표준원, 신흥경제국과 무역기술장벽 해소활동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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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1-08-25 | 조회수 | 3375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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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기술표준원(원장: 허경)은 신흥 경제국가의 시험·검사·인증제도로 인해 우리기업이 겪는 애로해소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
ㅇ 최근, 브릭스 국가 등 신흥경제국의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·안전 등에 대한 기술규제가 강화되는 추세
ㅇ 특히, 브라질 및 인도에서는 타이어, 철강재 등 주요 공산품에 대한 인증제도가 우리 수출기업에게 부담을 주고 있음 * 對 브라질 및 인도 수출 우리기업들은 상대국의 인증심사원이 매년 한국의 제조공장을 방문하여 사후관리 심사를 진행하는 것 등에 따른 시간과 비용 부담 호소 □ 기술표준원은 기관 간 양해각서 체결, 상호인정(MRA, Mutual Recognition Agreement) 협상 등을 통해 우리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
ㅇ 이를 위해, 2011.8.26(금) 브라질의 인증제도 전담기관인 INMETRO (국립계량품질기술원)의 기관장 Mr. Jornada 씨가 기술표준원을 방문하여 허경 기술표준원장과 양 기관 간 업무협력방안을 논의 ㅇ 이 자리에서, 제품안전, 법정계량, 적합성평가 업무관련 정보와 전문가 교류를 골자로 하는 기술표준원-INMETRO 간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추진에 합의
ㅇ 또한, 인도의 BIS(인도표준총국)와는 2010년 1월 발효된 한·인도 CEPA에 근거하여 추진 중인 전기안전 MRA 협상 2차회의를 개최할 예정으로서, ㅇ 동 회의에서는 전기안전 MRA협상 세부 추진방법 논의와 더불어, 자동차부품·타이어로 상호인정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