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제목 | 조명기기 및 온열기기 등 33개 전기용품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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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1-08-22 | 조회수 | 4194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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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기술표준원(원장: 허경)은 조명기기, 온열기기 등 6개 종류 전기용품 425개에 대한 시판품 조사를 실시한 결과, 33개 제품에 대해 리콜조치하고, 3개 제품의 판매중단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ㅇ 부적합 제품 중 의도적 구조 변경으로 화재나 감전 등을 초래할 수 있는 매우 중대한 결함이 있는 33개 제품(붙임1)에 대해서 인증을 취소하고 리콜명령을 하기로 하였다 ㅇ 의도적 구조 변경이 있었으나, 상대적으로 위해수준이 낮은 3개 제품(붙임2)에 대하여는 판매중지명령과 함께 인증을 취소한다 ㅇ 그 외 경미한 안전기준 미달 가능성이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기업 스스로가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자발적인 검토를 요청 하기로 하였다 □ 이번에 리콜조치 등의 제제를 받는 제품들은 인증을 받을 당시와 달리 시판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제품의 구조를 변경하거나 전자파 차단용 주요 부품 등을 누락시켜 원가를 절감하려는 의도에서 제조된 것들이다 ㅇ 그리고 기표원은 인증받지 않고 인증번호를 도용한 7개 불법 제품(붙임3)을 확인하고 제조사를 고발한다. □ 기술표준원은 이번 조사결과 리콜제품 및 인증이 취소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포털시스템(www.safetykorea.kr)에 공개하고, 대한상공회의소 위해상품차단시스템에 등록하여 판매차단한다 ㅇ 금번 조치되는 제품들의 세부내역은 조명기기 7개제품, 온열기기 13개제품, 맛사지기 등 생활용품 3개제품, 주방용품 2개제품, 직류전원장치 5개제품, 멀티콘센트 6개제품이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