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제목 | 장애인․고령자를 위한 제품ㆍ공간 설계 분위기 확산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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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1-05-27 | 조회수 | 3617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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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(원장: 허경)은 학계 전문가와 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접근성과 표준(Accessibility and Standards) 워크샵을 5월 27일(금) 개최하였다. ※ 접근성 설계(Accessible Design) : 장애인ㆍ고령자가 일반인들과 동일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품ㆍ서비스ㆍ공간 환경을 설계하는 것 o 대한인간공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국내외 접근성 설계 표준화 동향과 실제 시설이나 제품에 적용한 각종 사례 소개가 있었다. ※ 주요 사례 : 고령 친화 제품, 점자단말기 및 모바일 접근성 등 o 또한 “고령자 및 장애인 배려 설계지침”등 관련 한국산업표준을 업계와 관련단체에 보급하여 소비생활제품의 제조에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하였다. □ 우리나라의 경우 장애인 수가 증가하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장애인ㆍ고령자의 복지향상을 위한 접근성 설계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으나, o 일부 시설이나 제품 설계에 사회적 배려 계층의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아 불편을 야기하였고, 업계의 참여 독려 등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. ※ 등록 장애인 수 : 24만명(1990)→37만명(1995)→102만명(2000)→178만명(2005) □ 기술표준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애인․고령자를 고려하는 “더불어 사는 사회”를 위한 복지표준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며, o 관련 기술을 수출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․중․일 3국간 공통표준을 개발하고 이를 국제표준화로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.
※ 붙임 1. 우리나라 장애인 및 고령자 통계 2. 접근성 설계 사례 3. 접근성과 표준 워크샵 개요 4. 접근성 설계 관련 KS 현황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