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제목 |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EU 교두보 확보 | 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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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1-03-29 | 조회수 | 3813 | 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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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(원장 허경)은 지난해 미국에 이어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비즈니스 창출과 국내 업체의 세계화를 위해 ‘한-EU 스마트그리드 협력단’을 구성하고 다각적인 기술표준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3월 29일 스마트그리드 강국인 독일, 프랑스와 민간 중심의 긴밀한 기술표준 협력채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.
* 미국과 민간차원의 기술표준 협력채널 구축 : (韓)스마트그리드표준화포럼과 (美)스마트그리드상호운용성패널 간 MoU 체결 합의(‘10.11, 시카고) □ 스마트그리드 산업을 세계시장으로 확대·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제품 및 시스템간의 상호운용성 보장을 위한 국제표준화가 필수적으로, o 각국은 강점분야 자국기술의 국제표준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 국제표준 협력활동을 경쟁적으로 추진 중이다.
* 상호운용성 : 같은 기종 또는 다른 기종 상호간에 데이터를 교환하거나, 교환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 o 독일은 신재생, 전기차 분야에서 프랑스는 신재생, 중전기기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, 한국은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(IEEE) 무선통신 분야를 주도하는 등 정보통신 분야에서 비교 우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