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한-미 자율주행 표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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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자 | 정현우 | 담당부서 | 기계융합산업표준과 | 등록일 | 2022-12-14 | 조회수 | 1833 |
첨부파일 | 1214(15조간)기계융합산업표준과,한-미 자율주행 표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.hwp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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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|
한-미 자율주행 표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
-「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 총회」에서 국표원-SAE 업무협약 체결 - □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(원장 이상훈, 이하 국표원)은 14일(수)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조성환 국제표준화기구(ISO) 회장 당선인(현대모비스 대표이사), 앤소니 초프(Anthony Chough)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(SAE) 부회장 등 한-미 자율주행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「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 총회 및 성과교류회」를 개최하였다. < 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 총회 및 성과교류회 >
◇ 일시/장소: ‘22.12.14.(수) 13:00~17:00 /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(서울) ◇ 주최/주관: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/ 한국표준협회 ◇ 참석자 ㅇ 한국: 이상훈 원장(국표원), 조성환 ISO 회장 당선인(현대모비스), 강명수 회장(한국표준협회), 허건수 포럼 위원장(한양대), 한국교통연구원, 한국자동차공학회 등 100여명 ㅇ 미국(SAE): 앤소니 초프 부회장, 크리스찬 틸레 국장 등 ◇ 주요내용: 국표원-SAE 표준협력 업무협약 체결, 자율주행 표준화 성과 및 동향 공유 □ 국표원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의 표준화를 주도하고자 ‘18.11월「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」을 출범하였으며, ㅇ 금번 총회는 자율주행 분야의 표준개발 기관인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*를 초빙하여 자율주행 표준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, 자율주행 표준화 포럼의 성과와 자율주행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. *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: 86개국 200,00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인 자동차·항공분야 기술 및 표준개발기관으로, 자율주행 단계를 규정한 ISO/SAE PAS 22736,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정의한 ISO/SAE PAS 21434 등의 표준을 주도 □ 이상훈 국표원장과 앤소니 초프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 부회장은 표준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, 이번 업무협약은 한-미 표준개발 기관이 자율차 표준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, 기술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. ㅇ 이에 양 기관은 ▲표준개발 기관이 보유한 표준의 공동 활용 지원 ▲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표준 및 간행물 개발 ▲공동 워크샵, 세미나, 협력 프로그램 시행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며, ㅇ 표준화 협력체계를 통해 국내 전문가들의 SAE 표준 제·개정 참여 및 국내 자동차 제조사의 미국 시장 진출 시 기술협력 강화 등이 기대된다. □ 포럼의 성과교류회에서는 한국, 미국 전문가들이 자율주행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자율주행 분야의 국제·국가·단체표준 개발 현황 등의 내용을 소개하였다. ㅇ 포럼의 의장사인 현대모비스의 문일기 책임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동향을 소개하고, ㅇ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의 크리스찬 틸레(Christian Thiele) 국장은 ‘SAE 자율주행 표준화 로드맵’을 통해 자율주행 분야의 표준화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. □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“앞으로 자동차, 로봇 등에서 자율주행 기능이 더욱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” 면서, ㅇ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 등과 같은 국제 표준개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표준 제안 및 국가표준 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” 고 밝혔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