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플라스틱 파렛트 국제표준(안) 첨예하게 대립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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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자 | 정해진 | 담당부서 | 물류교통표준과 | 등록일 | 2004-10-27 | 조회수 | 4732 |
첨부파일 | 보도자료-ISO TC51(파렛트)총회.hwp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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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|
■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(원장 윤교원)은 플라스틱 파렛트 시험방법에 대한 국제표준(안)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가운데 미국, 영국, 독일, 프랑스 등 10개국이 참석하는 ISO/TC51(파렛트)총회를 서울(타워호텔)에서 2004. 11. 1∼11. 5개최. ■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파렛트 사용량의 70%를 차지하고 있는 ”플라스틱 파렛트”의 시험방법에 대한 논의가 주요이슈가 될 전망. ○ 유럽은 낙하시험 시 저온시험(-10℃)을 주장. ○ 한국, 일본, 중국은 상온(23℃)에서 시험을 주장. - 위 시험방법에 대한 관련국들의 첨예한 대립속에 시험기준의 큰 틀이 이번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. ■ 기술표준원은 일본, 중국 등과 협력하여 상온시험방법을 관철시킬 예정이며, 앞으로도 국제회의 유치 및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고, 물류인증제를 통한 물류표준의 보급·확산에도 주력할 것임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