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“韓, ‘콘돔 표준’주도 세계시장1위 수성”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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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자 | admin | 담당부서 | 화학세라믹표준팀 | 등록일 | 2007-10-05 | 조회수 | 369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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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|
“韓, ‘콘돔 표준’주도 세계시장1위 수성” 물리적피임기구 표준화총회 8~12일 제주서 … 품질기준 등 규격안 토의 콘돔시장 1조 1천억 중 우리가 30% 점유…기표원, 에이즈방지 적극 동참 □ 우리나라의 에이즈(AIDS, 후천성 면역결핍증) 감염자가 매년 200명 이상 증가하여 4,000명(세계 2,550만명)을 넘어서고 국내 가임 여성들의 경제활동에 따른 출산 기피로 ‘06년 출산율(1.08명/년)이 세계최하위를 기록하여 커다란 사회복지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o 이러한 가운데,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한 에이즈 예방기구인 콘돔 사용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세계 콘돔 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표준화(ISO/TC 157, 물리적 피임기구) 총회를 ‘07. 10. 08~12일(5일간) 제주에서 개최한다 * ISO/TC157은 49개 회원국, 5개 국제기구, 14개의 작업반(WG)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제표준규격 6종과 7종의 규격 제정이 진행 중에 있음 o 이번 총회는 세계보건기구(WHO), 유엔인구활동기금(UNFPA), 국제인구협회(PSI) 및 한국질병관리본부, 한국에이즈퇴치연맹 등 국내ㆍ외 유관기관 담당자와 세계 50여 개국 100여 명의 콘돔 표준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□ 국제표준화 회의 주요이슈는 최근 피임과 에이즈 예방을 주목적으로 하는 남여 콘돔의 품질기준, 시험방법 및 요구사항 등에 대한 7개 제ㆍ개정 규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것으로, * 붙임 : 보도자료 전문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