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세계시장 선점할 수 있는 우리 알루미늄 합금기술 국제표준으로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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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자 | 홍현기 | 담당부서 | 화학응용표준과 | 등록일 | 2005-04-22 | 조회수 | 3976 |
첨부파일 | 제주보도자료5.hwp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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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|
ㅇ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’04년 현재 국내 수요 약 30만톤으로 5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알루미늄 분야의 기술 잠재력을 세계각국에 알리기 위하여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미국, 독일, 중국 등 15개국 40여명의 전세계 핵심 전문가가 참가하는 유럽주도의 ISO/TC 226 알루미늄제조용 재료 국제회의를 ‘05. 4. 25 - 27까지 제주(스위트호텔)에서 3일간 개최함 - 이번 국제표준화총회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“피치의 연화점 시험방법” 등 국제표준 제,개정 작업이 진행될 것이며, 각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자국안을 국제표준에 수용케 하고자 최선의 노력과 열띤 논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. ㅇ 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알루미늄 소비국으로 그간 원자재용 알루미늄 전량을 수입하여 제품화 하였으나 이제는 획기적인 원자재 가공기술을 개발하여 선진국을 포함한 중국, 인도 등에 가공제품을 수출할 뿐 아니라, 우리의 시험방법을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인정받는 등 알루미늄시장의 기술강국으로 부상하고 있음. - 운송, 건설, 포장, 내화재료 등의 산업에 주로 사용되는 알루미늄의 세계시장은 2003년 현재 20조원 규모로 중국의 급격한 경제성장에 따라 2010년 까지는 그 성장세가 년간 7%이상으로 추정됨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