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제72차 IEC 총회, 국제위상 제고의 기회로 활용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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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자 | admin | 담당부서 | 국제표준협력과 | 등록일 | 2008-11-17 | 조회수 | 3494 |
첨부파일 | 1114_(17일조간)_국제표준협력과,_기표원,_제72차_IEC_총회_참가.hwp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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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|
제72차 IEC 총회, 국제위상 제고의 기회로 활용 - 신규표준제안 발표, 정책위원회진출 지지요청, 국제의장수임 노력 등 전개 - ㅁ 오는 11.17(월)~21(금)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72차 IEC총회가 개최된다. IEC는 전세계 70여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전기기술분야 국제표준화기구로 ISO와 함께 국제표준화 양대기구로 자리잡고 있다. *08.10월말 현재 정회원 55개국, 준회원 16개국/우리나라는 ‘63년에 가입 ㅁ 지식경제부 허경 기술표준정책국장을 대표단장으로 하여 참가하는 금번 브라질 총회에서는 중장기 IEC 표준화 전략과 이행계획이 승인될 예정이며, 국제표준의 공공정책으로의 활용 방향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. ㅇ 또한 “지속가능한 성장과 첨단기술개발에 대한 IEC 표준의 기여”라는 주제로 오픈세션이 개최되는 바, ㅇ 270여명이 참가하는 동 세션은 급변하는 하이테크산업과 미래지속가능한 성장에 발맞추어 IEC 표준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 ㅁ 특히, 금번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올해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정책위원회(CB, SMB)임원의 재선임을 위해 회원국의 지지를 얻어야하는 입장에 있다. 대표단은 전체 회원국의 개별적 접촉을 통해 재선임을 위한 득표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. *SMB(Standards Management Board,표준화관리이사회/임기3년):(현) 박세광 경북대교수, (후보) 신명재 한국계량측정협회 부회장 *CB(Council Board,이사회/임기 3년):(현) 주덕영 한양대 석좌교수, (후보) 동일 (재출마 예정) ㅁ 이번 총회참석을 계기로 양자협력관계에 있는 미국, 독일 등과 나노기술 등 양국 관심분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, ㅇ 그간 협력이 부족했던 브라질, 캐나다, 핀란드와는 협력제안을 시작으로 우호증진을 꾀하고자 하며, 신규 MOU체결 및 인력파견 추진 등을 통해 실질적 협력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. ㅇ 아울러, 유럽전기기술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는 전기기술분야 유럽표준화위원회(CENELEC)와의 양자협력을 통해 지역표준화기구를 통한 국제표준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. *CENELEC(Comité Européen de Normalisation Electrotechnique) ㅁ 한편, 총회기간 동안 TC 100(오디오와 비디오 및 멀티미디어)등 24개 기술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어,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 채택을 위한 노력이 전개된다. *TC(Technical Committee, 기술위원회):현재 IEC는 94개 TC로 구성 ㅇ 기술표준원은 금번 신규표준으로 제안하고자 하는 DMB BIFS(양방향데이터방송)과 가정용 전기에너지 절약기술에 대해 주제발표 할 예정이며, TC 59(냉장고 성능평가방법)의 국제의장 수임을 위한 노력도 병행추진 할 예정이다. *BIFS(Binary Format For Scenes) : 양방향 데이터 방송을 위한 MPEG4 기술 ㅁ 금번 총회기간중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 및 국제표준전문가 확대가 예상되며, 주요국간 우호적 협력관계 지속 및 확대를 통해 국제표준활동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. ※ 참고 : 1. IEC 조직도 2. 제72차 IEC총회 의제 * 붙임 : 보도자료 전문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