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한중일 표준협력을 위해 모인다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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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자 | admin | 담당부서 | 국제표준협력과 | 등록일 | 2008-11-07 | 조회수 | 3578 |
첨부파일 | 1106_(7일조간)_국제표준협력과,_한중일_표준협력을_위해_모인다.hwp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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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|
한중일 표준협력을 위해 모인다 - 제7차 동북아표준협력포럼에서 표준전문가 참여를 통한 한중일 3국의 국제위상 강화 제안 - ㅁ 지난 11.6(목)~7(금) 양일간에 걸쳐, 강원도 평창 피닉스파크 호텔에서 한중일 3국 정부 및 민간 대표와 표준전문가(한국의류시험연구원, 중국상해세라믹 연구소, 일본섬유활성탄협회 등)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동북아 표준협력포럼이 개최되었다. o 한국측 대표로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허경 국장, 한국표준협회 최갑홍 회장, 중국측 대표로는 중국표준화관리위원회 딩지주(丁吉柱) 국장, 중국표준협회 장시우춘(張秀春) 부장, 일본측 대표로는 경제산업성 히로타 교이치(廣田 恭一) 심의관, 일본규격협회 시마 히로시(島弘志) 회장이 참석하였다. * 동북아표준협력포럼 : ’02년부터 시작하였으며, 년 1회 순환 개최 (한국→중국→일본 順) - 3국의 민간(표준협회) 주도로 운영하고, 정부는 재정 및 정책 지원 - 3국의 표준정책에 대한 정보 및 경험 공유 - 공동 표준개발 및 표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추진 ㅁ 이번 포럼에는 “각국의 전반적인 표준화정책 현황”, “각국의 표준협회 동향“, ”지난번 회의에서 합의된 협력사항에 대한 활동보고”, “새로운 협력과제에 대한 각국의 제안” 및 “향후 발전 방향 토론” 등 5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. o 특히, 각국의 표준화정책 현황 발표세션에서 우리측은 우리나라의 산업표준화법 및 국가표준기본법의 최근 개정내용을 발표하는 한편, 향후 표준화정책 방향을 소개했으며, o 중국측은 표준화활동 현황, 표준개발전략, 표준과 기술 혁신 등을 발표했고, 일본측은 국제표준화활동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다. ㅁ 금번 회의 결과, 3개국의 민․관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협력을 해나가기로 합의하고, “표준화 교육에 관한 인력양성”, “고령자 및 장애인을 위한 제품표준”, “사회적 책임에 관한 동북아 협력”, “섬유활성탄 시험방법” 등 총 12개의 과제를 추진하기로 하였다. ㅁ 특히, 3국 대표단은 동 포럼의 발전을 위해 동북아 3국 정부 및 표준협회뿐만 아니라, 특별세션 개최를 통해 더 많은 민간 전문가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하였다. o 그밖에 한․중․일 이외에도 태국,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에게 동 포럼을 홍보하기로 하였다. o 이에 따라 유럽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제표준화 활동에서의 동북아 3국의 영향력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. 붙임 : 보도자료 전문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