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「나노 안전성평가기술」세계 최초로 국제표준 쾌거 | 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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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자 | 박진영 | 담당부서 | 신산업표준과 | 등록일 | 2010-11-17 | 조회수 | 4650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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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|
□ 나노기술이 미래 첨단산업 발전의 핵심요소임에도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안전성에 대한 논란으로 나노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가운데, 지식경제부(장관 최경환)는 우리나라가 개발한 나노안전성 평가기술 2건이 세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 나노기술위원회(ISO/TC229)의 국제표준으로 승인되었다고 밝힘
ㅇ“나노기술-흡입독성시험용 흡입노출 챔버에서 나노입자 모니터링”(ISO10808) ㅇ“나노기술-흡입독성 시험을 위한 나노입자 발생방법”(ISO10801)
□ 최근 나노물질의 환경, 건강,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글로벌 이슈로 대두되어, 미국․유럽 등 선진국 중심으로 나노물질 사용에 대한 규제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임
ㅇ 세계 나노기술시장(‘15년, 약 3조달러 규모)*에서 우리나라는 2015년까지 15%(약 2,300억불)점유를 목표**로 하고 있으나 나노 안전성이 무역장벽화되는 경우 목표달성에 어려움 예상
*LUX Research 조사결과, ** 나노융합산업발전전략(지경부, 교과부)
□ 국제표준에 성공한 이 기술은 나노물질의 주요 노출경로인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흡입독성시험을 위하여 필수적인 것으로 업계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한 기술개발, 학계의 이론적 뒷받침, 정부의 사업지원과 국제표준 외교활동 등 산․학․관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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